(광고) 관절염을 이긴 나의 어머님

Thu, 06 Jun 2002 08:35: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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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가 어려운 족저통(발바닥 통증)과 류마치스 통증이 없어졌다고

수액시트는 환자에게 대호평  진통제를 안먹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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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2002년) 7월 말경 저는 아는 친구에게서 「발바닥에 붙이면 통증이 많이 좋아진 사람들이 많다. 굉장히 인기가 많다고 하니 꼭 한번 사용해보면 어떨지」라고 수액시트를 소개 받았습니다. 건강관련 상품을 취급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정보가 들어오는 모양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 수액시트 안에는 하얀 분말이 들어있어 그것은 목초액들을 이용해 만들어졌다 했습니다. 그리고 발바닥이나 아픈 곳에 붙이면 체내의 독소를 빼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크기도 습포제 만하다고 했습니다. 원래부터 동양의학에서는 약초를 사용해서 체내의 독소를 빼내는 방법이나 뜸으로 고름을 빼는 치료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있어 몸에 붙여 독소를 빼는 발상은 전혀 저항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통증질환에 고통받는 환자에게 보조치료로 수액시트를 사용해 보도록 했습니다. 효과에 관해서는 솔직히 말해서 반신반의 했지만 틀림없이 수액시트로 효과를 보았다는 예가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났습니다. 그 중에서 두드러진 케이스는 발바닥에 통증을 호소하는 족저통으로 고생하고 있던 K씨는 (61세·여성)이였습니다. K씨는 2년 전부터 오른쪽 발바닥의 움푹패인 곳에 격통을 느껴 강력한 진통제를 하루에도 몇 번이라도 먹는 형편이여서 어떻게 해서라도 이 통증을 치유하려 애를 먹었던 모양입니다. 진통제를 먹어도 잘 듣지 않아 저의 병원에 온 것은 약 두달전 이었습니다. 제가 K씨의 아픈 발바닥을 만져본 결과 체온이 낮은 것으로 보아 통증의 원인은 혈약순환 장애로 여겨져 바로 침과 뜸치료를 행하였습니다. 치료를 하면서 통증은 조금 가라앉았으나 진통제를 계속 복용해야 했기에 이번엔 수액시트를 한번 쓰도록 권했습니다. K씨의 경우 일주일에 한번씩 오기 때문에 돌아갈 때 발바닥에 붙이게 하였습니다. 첫날부터 흠뻑 젖었지만 통증은 한두주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K씨는 자기가 직접 수액시트를 구입하여 매일 밤 붙이고 자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수액시트의 효과는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일주일 정도 지나자 오후에는 진통제를 먹지 않게 되고 그때부터, 하루걸러, 이틀 걸러 먹는 식으로 상태가 호전됐습니다. 전주는 당당히 일주일간 전혀 약을 먹지 않게 되어 기뻐했습니다.

치료효과를 진전시키고 개선을 빨리 하게 한다.

류마치스는 다음과 같은 예가 있습니다. F씨(52세·여성)는 10여년전부터 류마치스로 인하여 발가락은 모두 변형·탈구되어 휘어진 상태였습니다. 그 때문에 발가락으로 지면을 밟지 못하여 발바닥 움푹 패인 부분의 뼈(중저골)의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또, 최근에는 손목 관절에도 이상이 와서 통증이 심하던 중 수액시트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F씨의 경우도 치료 후 시트를 붙이게 하고 돌려보냈는데 본인이 좋은 느낌이 들었는지 직접 구입해서 매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사용하기 시작해서 3개월 째가 된 현재는 처음보다 젖는 것도 많이 없어지고 더불어 통증도 가라앉았다 합니다. 이상의 두 가지 예를 보면 수액시트는 꽤 큰 효과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이 두 환자는 침술과 뜸질을 병행해서 치료 받았기에 수액시트의 100% 치료효과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족저통이나 류마치스는 고치기 힘든 병이므로 시트를 쓰기 시작한 당초 상태를 생각한다면 수액시트가 통증치료 효과를 빨리 진전시키고 개선을 촉진시키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수액시트가 왜 통증을 경감시키는 것은 모르지만 목초액에 항균·방충 작용이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실은 저는 침구사 이외에 병든 나무를 고치는 나무 의사일도 하고 있습니다. 약해진 정원수나 관엽식물을 회복시키는데 목초액을 자주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목초액에는 우리들이 모르는 어떤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 류마치스로 고생했던 F씨는 수액시트를 사용하자 무좀까지 좋아졌다 합니다. 그것은 목초액의 살균효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무엇보다 수액시트의 훌륭한 점은 피부에 붙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살균 작용을 갖고 있는 목초액을 피부에 묻힌다고 해도 부작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러종류의 파스는 강한 자극이 있는데 수액시트는 위화감이 전혀 없어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의할 것은 아이들이 먹지 않도록 잘 보관만 하시면 수액시트는 완전하게 통증치료에 아주 효과적일 것입니다.

발에 붙이는 수액시트 건강법이란?

프로야구 퍼시픽 리그의 주역이 세이부라면, 센트랄 리그의 주역은 개막전부터 연승을 계속, 단연 수위인 쥬니치 드래곤지 이러한 쾌-진격은 진기한 사건이지만 그 이면에는 발바닥에 불가사의한 비밀이 있었던 것입니다.
쾌-진격 주역의 한 사람은 7번 타자인 이노우에 외야수입니다. 4월15일 나고야 돔 쥬니치: 야구르트 전에서 이노우에은 2회 무사 1, 2루의 찬스에서 3루타로 승리타점을 올렸고, 쥬니치는 3:0으로 이겨 개막 10연승을 장식, 이노우에의 금년 3개째의 3루타로, 저번에는 모두 만루 때 때린 것이었다. 승부욕이 강하여 “신 만루 사나이”라고 불리는 이노우에는 “3루타는 가끔”이라고 멋쩍어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가끔”을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이노우에뿐만 아니라 쥬니치에는 날마다 히어로가 출현하고 있                                                                                       습니다. 그 이유는? 취재를 계속하자 기묘한 정보가 들어왔습니다. 드레곤즈 선수들 사이에는 남몰래 흰 가루가 유행하고 있어요(구단 관게자)”, 도핑(약물복용) 인가? 아니,아무래도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선수들은 취침 전에 상자에서 가로 8cm, ,13cm인 한지의 시트 봉지를 꺼냅니다. 이 시트를 발바닥에 붙이고 잔다고 합니다. 관계자는 이 흰가루를 가져온 분은 호시노 감독이라고 합니다. 금년 2월 1일 시작된 오키나와의 춘계 캠프 직전입니다. “이것을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선수에게 사용해 보자”호시노 감독은 이렇게 말하고 이토 수석 트레이너에게 주었습니다. “무엇입니까? 이것이” 호시노 감독의 설명. “나무에서 추출한 엑기스를 분말로 만들어 습포한 것으로 , 발바닥에 붙이면 몸의 독소가 서서히 빠져 몸의 상태가 좋아진다. 피로가 겹친 선수에게 시험해보면 어떻겠는가”프로야구계에는 계속해서 건강용품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습포의 연구, 스프레이는 다종다양하며, 한약을 애용하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근육에 테이프를 감아서 피로를 해소하는 자기 테이프가 유행한 적도 있습니다. 트레이너 20년 경력의 이토 씨는 놀랐습니다.“처음에는 반신반의로 우선 제가 시험해 보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발바닥이 끈적거려 약간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이상하게도 피로가 없어졌어요. 끈적거리는 것이 몸 속의 독소로, 분명히 시트는 차색으로 변했기에 납득할 수가 있습니다. 쥬니치의 다른 6명의 트레이너도 시험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무릎에 피로가 잘 쌓이는 선수에게 분말 시트를 사용하도록 권했다고 합니다.

나무의 POWER(힘)로 노폐물이 나온다?

유명 선수로는 이노우에 외에, 선수회장인 입량, 투수로는 2년 연속 두자리 승수를 올리고 있는 카도쿠라, 마무리 소방수의 선동렬 등이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무릎에 오래된 상처가 있는 선동렬은 캠프 1주일 후에 피로를 호소했습니다. 예년 같으면 은퇴를 해야 하지만, 시트 덕분에 캠프를 극복하였습니다. 선동렬은“아침에, 매우 편합니다. 많은 시트가 필요해요”팀에서 제1의 애용자가 되었습니다. 대활약을 하고 있는 이노우에도 무릎 통증으로 고심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4월 11일 한신과의 시합 후에 무릎에 위화감이 있었지만, 시트로 없어졌다고 합니다. 넓적 다리에 가벼운 근육수축이 일어나는  카도쿠라은 평상시에는 회복에 1주일 걸리지만, 3일만에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예년 같으면 부상으로 은퇴하는 선수가 있지만 금년은 전혀 없습니다. 바로 시트이 효과가 아닐까요?”(이토 트레이너)  그렇다면 흰 가루의 정체가 무엇인가? 사실은 호시노 감독과 수십년간의 친지인 카와세 사장(65세)이 98년 6월 판매를 시작한 것으로 그 이름도 “불가사의 시트”입니다. 한의사인 카와세 씨는 흰 가루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나무의 힘을 사람이 활용할 수 있으면, 120세까지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나무는 뿌리에서 물을 흡수, 물은 줄기와 잎에서 정화됩니다.이러한 나무의 에너지를 추출해서 분말상태로 만든 것이 불가사의 시트입니다. 발바닥에 붙이면 이러한 나무의 에너지를 추출해서 분말 상태로 만든 것이 불가사의 시티입니다. 발바닥에 붙이면, 몸속의 독소(노폐물)가 흡수되어 몸이 깨끗해집니다. 발에 붙이는 것은, 한의학에서는 발이 제2의 심장이라고 해서 모든 장기의 급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서양의학에 익숙한 일반인에게는 상당히 신비적인 이야기이지만, 카와세 씨는 20년이 상이나 후지산 기슭의 청수원을 답사하여, 청진기로 물을 빨라올리는 힘이 강한 나무를 찾아 돌아다녀, 결국 줄기가 단단한 광엽수일수록 에너지가 강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분말시트는 발매 초기에는 시체의 부패방지와 냄새를 없애주는 소취제로 장의사에게 팔았습니다. 그런데 포장을 하는 주부 사원의 류마치스가 돌연 호전된 사실이 있어, 요통, 신경통,냉증 등의 환자들이 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60대의 간암환자 등에 붙였더니 통증이 없어졌다. 50대의 류마치스 환자의 손등 부기가 3일만에 없어졌다는 체험담이 보고되었습니다. 혼베 의사는 “뇌, 심장,허리, 무릎 등이 좋지 않으면 물이 차게 됩니다. 그 물을 뽑으면 고통이 경감됩니다. 시트는 이러한 물을 흡수합니다. 불필요한 림프액으로 생각됩니다. 격렬한 운동을 하는 스포츠 선수의 근육 해소에 효과가 있습니다.”
호시노 감독에게 직접 묻자, “처음에는 진짜일까 의심하였지만 무릎 통증이 있는 어머님이 정좌할 수 있게 되었고, 선수의 부상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사실이어서, 저도 매일 발바닥에 붙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연승이 게속되니, 그만 둘 수 없습니다.”
쥬니치는 16일 요미우리를 격파하고 일본 타이 기록인 개막 11연승을 달성하였습니다. 불가사의 시트의 매커니즘은 서약의학의 상식을 벗어나 있지만, 쥬니치의 연승도 상식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Power 힘에 있는 것 같습니다.
                                                  2002.2.3 썬데이마이니치 야사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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